이학수 정읍시장 "외국인 계절근로자 이탈 방지 교육 강화"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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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수 정읍시장. 정읍시 제공이학수 정읍시장. 정읍시 제공
이학수 정읍시장이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인권 보호 교육 실시를 통한 이탈 방지를 주문했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22일 간부회의를 통해 "영농기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양질의 노동력을 제공해 주는 중요한 자원"이라며 "이들의 이탈 방지를 위해 인권 보호 교육을 실시하는 등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근로기준법 위반 등 고용주의 갑질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 계절근로자들이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 이 시장은 자동심장충격기(AED) 점검으로 시민의 안전을 지켜달라고도 강조했다.
 
이에 따라 정읍시는 공공보건의료기관과 터미널, 역사, 공동주택 등 자동심장충격기(AED) 의무 설치 대상지에 대해 설치 여부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이 시장은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인에 대한 사전교육으로 위급상황 대응능력을 키워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데 총력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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