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련, 광양·포항·당진서 철강업계 탄소중립 이행 촉구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연합뉴스연합뉴스
환경단체들이 전국에 제철소가 있는 전남 광양과 경북 포항, 충남 당진에서 철강업계의 탄소중립 이행을 촉구하고 나섰다.

광양환경운동연합은 오는 22일 제54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광양과 포항, 당진 지역 환경운동연합이 공동으로 각 지역 제철소 앞에서 철강부문 탄소중립을 촉구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광양환경운동연합은 "포스코는 2020년 아시아 철강사 최초로 2050 탄소중립을 선언했지만 홍보만 요란할 뿐 구체적인 세부 계획은 전무하다"며 "국내 탄소배출 1위 기업인 포스코는 구체적인 탄소중립 로드맵을 공개하고 재생에너지를 이용한 탄소중립을 실천해야 한다"고 말했다.

0

0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