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립대 '지역 골목상권 카페' 활성화 앞장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핵심요약

지역특화 음료 제조법 18개 시군에 보급

강원도립대 제공 강원도립대 제공 
강원도립대(총장 김광래)가 재학생들이 개발한 지역특화 음료 제조법을 도내 지역 골목상권 카페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18개 시군에 보급한다.
 
지역특화 음료는 홍시크림 스무디 카페라떼, 강릉한과 라떼, 강릉 옹심이 스무디, 들기름 오곡라떼 등 4종으로 도내 지역 소상공인 카페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강원도립대 재학생들의 참여와 '리빙랩 프로젝트, 무상 레시피 기술이전 지원 사업'으로 이뤄졌다.

제조법 활용은 4월 30일까지 강원도립대 혁신지원사업단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광래 총장은 "강원도립대가 재학생들과 지역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노력하는 지역특화 인재 양성 대학으로 거듭나기 위해 앞으로도 지역 문제 해결형 인재 양성을 위한 중심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

0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