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다음 달 14일까지 군포시 종합감사
경기도가 모레부터 현지 조사를 거쳐 다음 달 14일까지 군포시 종합감사를 실시합니다.
경기도는 새롭게 정비한 감사 매뉴얼을 준수하고 피감기관과의 소통과 협의를 확대해 감사 수용도와 만족도를 높일 계획입니다.
감사는 기초지자체의 자치권 보장을 위해 국가나 경기도 예산이 투입되거나 법령 등에서 정한 위임사무에 대해 중점적으로 진행합니다.
경기도, 비정규직 노동자 동아리 활동 지원
경기도가 올해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여가활동 지원을 위해 동아리 활동을 지원합니다.
경기도는 남동권역 '여주양평민주일반노동조합', 남서권역 '안양시노동인권센터', 북부권역 '고양시노동권익센터' 등 총 3곳에 각각 5천만 원을 줍니다.
권역별 사업 수행단체는 동아리 선정위원회를 구성해 공정한 심사를 거쳐 비정규직 동아리를 선정해 15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합니다.
경기가족친화경영 진단 컨설팅 참여 기업 모집
경기도가 30일까지 중소기업들이 가족친화경영을 할 수 있도록 컨설팅을 지원하기 위해 참여 기업을 모집합니다.
사업자등록일 기준 업력 만 2년 이상의 상시종업원 5명 이상 기업, 공고일 현재 '경기가족친화 일하기좋은기업 인증' 유지 기업에 해당하지 않으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중소기업이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사업'에 참여해 인증을 받게 되면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받고 500만 원 내외의 지원금도 받을 수 있습니다.
'경기도 이음 일자리' 사업 운영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베이비부머세대가 지역사회와 기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경기도 이음 일자리 사업'을 운영합니다.
경기도 내 5인 이상의 중소기업과 중견기업, 사회적기업이 '이음 일자리'사업에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19일까지 '잡아바 어플라이'에서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참여기업은 신규 채용되는 베이비부머 근로자 1인당 3개월간 총 360만 원의 고용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경기도, 2주간 '안전분야 공익침해 집중신고기간'
경기도는 국민 안전의 날을 맞은 오늘부터 28일까지 2주간을 '안전분야 공익침해행위 집중신고기간'으로 운영합니다.
경기도는 이 기간 안전 분야 주요 공익침해 사례와 신고 방법을 담은 공익제보 포스터를 주요 건설 현장에 배포합니다.
또 도청 누리집과 SNS를 통해서도 적극적으로 홍보를 진행해 도민들의 참여를 유도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