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제공충북대학교 총동문회는 이번 국회의원 선거의 동문 당선인들과 대학 총장, 주요 보직교수들을 초청해 오는 25일 청주에서 축하연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국회의원 선거의 충북대 출신 당선인은 모두 5명으로, 학부에서는 제천·단양 국민의힘 엄태영(화공 77학번), 청주서원 더불어민주당 이광희(농생물 82학번), 청주상당 더불어민주당 이강일(경영 87학번) 당선인이 있다.
또 대학원에서는 청주청원 더불어민주당 송재봉(행정대학원), 비례대표 조국혁신당 신장식(법학전문대학원) 당선인이 나왔다.
충북대 총동문회는 이번 선거에서 개교 이래 가장 많은 인원의 동문 당선인이 배출됐다며, 모교와 지역 사회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