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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미·일 정상회담'에서 어떤 내용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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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연합뉴스미국 백악관은 다음주 예정된 미·일 정상회담에서 북한 위협 등으로 인한 한미일 공조 방안도 논의될 것이라고 밝혔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국가안보소통조정관은 3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안보 환경과 관련해 북한에 대한 우려 및 중국의 강압 행위 문제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커비 조정관은 이어 "미국은 기시다 일본 총리의 국빈 방미에 많은 것을 기대하고 있다"며 "미·일간 양자 협력뿐 아니라 한미일 3각 공조에 대해서도 논의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커트 캠벨 미 국무부 부장관은 "이번 정상회담에서 미일간 군사 장비 공동 개발·생산을 위한 조치들이 발표된다"고 말했다.
 
캠벨 부장관은 이날 신미국안보센터(CNAS) 대담에서 "양국이 근본적으로 새로운 단계에 진입하고 있다는 것을 강조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다만 그는 양국이 구체적으로 어떤 무기를 공동 개발·생산할지는 밝히지 않았다.
 
앞서 미국은 코로나19로 공급망에 차질이 빚어졌고, 자국 방위산업만으로 우크라이나 등에 지원할 무기 생산에 한계를 보이자 동맹과 무기 공동 생산 확대를 적극적으로 추진해왔다.
 
또한 캠벨 부장관은 미국·영국·호주 3국의 군사동맹인 오커스(AUKUS)의 '필러 2'에 일본 등이 참여하는 문제에 대해서도 "미일 정상회담에서 더 공개할 내용이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오커스 합의는 원자력 추진 잠수함을 호주에 제공한다는 '필러 1'과 3개국이 양자 기술, 인공지능(AI)과 자율무기, 전자전 등 8개 첨단역량을 공동 개발한다는 '필러 2'로 구성돼 있다. 
 
그동안 외신들은 오커스가 일본과의 '필러2' 협력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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