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제공충북 증평군이 '2024년 충청북도 평생교육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돼 도비 2500만 원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서 증평군은 도시 문제 해결을 위한 특성화 사업을 주제로 한 시·군 단독형 사업 분야에 '화(畵)!화(和)!화(化)! 배움으로 웃음꽃 피는 학습정원'이란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증평군은 도안면의 마을 특성을 고려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으로, 주민이 참여하는 마을 브랜드를 개발할 계획이다.
주요 교육과정은 △그림을 활용한 다양한 배움터 '배움정원(畵)' △대학·평생학습동아리와 학습자들의 협력장 '나눔정원(和)'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전문가 양성 '일터정원(化)' △학습성과를 활용한 마을축제 '행복정원(花)'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