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충북지역 85번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회원이 탄생했다.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0일 영동다례회 이해옥 회장이 충북 85호 아너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영동군 아이코리아 회장을 지냈고, 영동군여성단체협의회 등 사회단체 활동을 하면서 꾸준히 지역사회 봉사에 나서고 있다.
이 회장은 "영동에 나눔 문화가 더 활성화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공동모금회가 설립한 개인 고액기부자클럽으로, 충북에서는 모두 85명이 회원으로 가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