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호중. 생각엔터테인먼트 제공가수 김호중이 클래식 단독쇼 '더 심포니' 무대에 오른다.
김호중은 2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클래식 단독쇼 '더 심포니'를 연다.
'더 심포니'는 깊은 보이스와 웅장한 성량 덕에 '트바로티'로 불리는 김호중이 국내 가수 최초로 KBS 80인조 교향악단과 함께하는 클래식 단독쇼다.
김호중은 이번 무대에서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과 조화를 이루는 특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글로벌 팬덤 플랫폼 스타플래닛에서 진행한 티켓 응모 이벤트에는 7만여 명이 몰려 '더 심포니'를 향한 팬들의 높은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한편 '더 심포니'는 16일 오후 9시 15분 KBS2를 통해 녹화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