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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브이]이번엔 의사···대통령 경호실, 3연속 '입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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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2-22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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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경호처가 이번엔 소아과 의사회장의 입을 틀어막았습니다.

지난 1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진행된 의료개혁 민생토론회 행사장 앞에서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장은 입장을 요구했으나, 거부 당한 채 입을 틀어막히고 사지가 붙들린채 퇴장조치 되었습니다. 퇴거불응죄로 현행범 체포된 임 회장은 분당경찰서에서 9시간가량 조사를 받은 후 풀려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호처는 "행사장 주변은 대통령 등 경호에 관한 법률상 경호구역"이라며 퇴장 조치의 근거를 밝혔습니다.

경호처가 입을 틀어막고 퇴장 조치를 내린건 지난달 18일 진보당 강성희 국회의원, 지난 16일 카이스트 졸업생에 이어 세 번째 입니다.

경호처의 세 번째 '입틀막' 장면을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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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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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허당당2024-08-07 10:03:02신고

    추천2비추천0

    이새x는 절대 안됨!!!!! 이새x 회사, 현대 아파트짓는거 봐라~~ 짓다가 허물어지고, 다 지은 아파트도 철근 없는 순살 아파트~~ 이런 너미 무슨 회사를 경영하고, 협회를 지원????? 무능의 끝판왕이다. 갑부 애비 맞난 운빨로 살고있는 무능

  • NAVERk58212024-08-07 09:26:43신고

    추천0비추천0

    아니, 능력도 자격도 안되는 자가 애비잘만났다고 회사운영하는건 그렇다해도 왜 축구협회까지 욕심내 개판만드나?

  • NAVER나지석2024-08-07 07:42:36신고

    추천9비추천0

    사촌에 대한 열등감... 넘쳐나는 재력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실패 또 실패
    부모 재력 아니었으면 일찌감치 깡통 차고 나갔을 팔자인데
    부모 재력 덕분에 분수에 맞지 않는 자리 꿰찼지만 그 특유의 열등감이 주변 사람들을 고통스럽게 하네
    이제는 국민들까지 힘들게 하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열등감이라는 자물쇠로 잠겨진 고집이 사퇴를 못 하게 잡고 있는거
    그냥 사퇴하고 해외여행이나 다니는게 맘 편할텐데
    그러면 평생 패배자라는 인식이 자신을 괴롭히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