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DX산업 뉴패러다임으로 미래 성장동력 확보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경상북도 제공경상북도 제공
경상북도는 미래 성장동력인 '디지털 전환(DX)' 사업으로 문화·복지와 경제·산업, 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경북도는 경산시에 위치한 경북테크노파크에서 '경북 산업 디지털 전환 지원단 사업' 성과 공유회를 갖고 DX 종합지원 심화 컨설팅 성과와 앞으로의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는 각 분야 성공 사례가 발표됐다.

△문화·복지 분야 사업에서는 ㈜감소프트의 위치기반 환자-간병인 매칭 플랫폼, ㈜레이랩스의 놀이 및 배움 콘텐츠를 제공하는 경북 특화형 돌봄 플랫폼 '노리',  나르샤텍의 단기거주(주말스테이, 한달살이) 정보 제공 서비스 플랫폼 구축 등이 소개됐다.

△농어산촌 분야에서는 ㈜후아의 경북특산품과 체험관광 상품을 결합한 커머스 플랫폼 '마르쉐후아 , 농업회사법인㈜일농의 경북지역 농특산물 거래 및 체험학습 예약 플랫폼 '농부야 부탁해', ㈜솔위드의 스마트팜 인공지능 모델링과 제어솔루션 등이 발표됐다.

또, 중소제조기업 활성화를 위한 생산공정 관리 모니터링 시각화 서비스(㈜테이큰소프트)와 콜드체인 시스템 구축 프로세스 DX 전환사업(㈜이젠솔루션) 등도 주목을 받았다.

경북도는 올해 디지털 전환 선도모델 확산 사업을 비롯해 산업DX협업지원센터 운영, 디지털트윈 기반 실증성과 확산, 기업 맞춤형 디지털 전환 전략 수립 및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신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0

0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