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교회협의회, 유튜브로 사회적 소통 나서…"진지함과 재미 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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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미디어 잡담쑈' 방송 시작…매주 한편 업로드
유현재 서강대 교수·변상욱 전 CBS대기자 고정 패널
"진지함과 재미 통해 왜곡된 기독교 이미지 개선" 기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이번 달 부터 유튜브 '미디어 잡담쑈'를 방송한다. 사진은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에 마련된    스튜디오에서 출연자들이 녹화하고 있는 모습.  (사진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이번 달 부터 유튜브 '미디어 잡담쑈'를 방송한다. 사진은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에 마련된 스튜디오에서 출연자들이 녹화하고 있는 모습. (사진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창립 100주년을 맞이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윤창섭·총무 김종생 목사, 이하 교회협의회)가 이번 달부터 교계 안팎의 이슈를 이해하기 쉽게 풀어내는 '미디어 잡담쑈'를 시작한다.

'미디어 잡담쑈'는 교회협의회 언론위원회(위원장 권혁률)에서 제작한다.

교회협의회 언론위원회 한 관계자는 "예수님께서도 신학적인 이야기를 비유와 함께 설명하셨듯이 '미디어 잡담쑈'가 진지함과 재미를 넘나들며 왜곡된 기독교 이미지를 바꿀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유튜브 '미디어 잡담쑈'는 유현재 서강대 교수와 변상욱 전 CBS기자가 고정 패널로 나서며, 주제에 따라 출연자들이 초청돼 이야기 보따리를 풀 예정이다.

'미디어 잡담쑈'의 첫 주제는 '영화 '서울의 봄' 등 미디어에 나타난 종교의 모습'으로 종교가 미디어에 어떻게 투영되고 있는지를 짚어볼 예정이다.

'미디어 잡담쑈'는 매주 한편 씩 교회협의회 유튜브 계정에 업로드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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