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본부세관, 2023년 '올해의 광주세관인'에 김국현 주무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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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질긴 수사 통해 국민건강 보호에 기여

광주본부세관 제공광주본부세관 제공
광주본부세관은 끈질긴 수사를 통해 국민건강 보호에 기여한 김국현 주무관을 2023년 '올해의 광주세관인'으로 선정해 포상했다.
 
김국현 주무관은 치밀한 정보분석과 끈질긴 수사를 통해 합성대마, 야바 등 9억 6천만 원 상당의 마약을 적발해 지역사회 유입을 차단한 공을 인정받았다.
 
또 다른 사람 명의를 도용, 자가 사용 목적으로 위장해 수입한 불법 식‧의약품 10억 원 상당을 적발해 국민건강 보호에 기여했다.
 
광주본부세관은 매년 '올해의 광주세관인'을 선정‧포상해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활력 있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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