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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주요 뉴스]인천 문화재 보존지역 20년 만에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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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11-1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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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FM 98.1 오후 3시 생방송 뉴스

 

인천 문화재 보존지역 20년 만에 축소…건축규제 완화


인천시는 인천시 지정문화재 보존지역 범위를 20년 만에 대폭 축소하고 주변 건축행위 규제를 완화한다는 내용을 담은 '인천시 문화제 보호 조례 일부 개정안'을 상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인천시는 개정안에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을 녹지·도시외지역의 경우 현행 문화재 반경 500m에서 300m로 축소하고, 도시직역은 반경 200m 기존안을 유지한다는 걸 핵심으로 담을 방침입니다.
 
이번 조례 개정은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 제도가 도입된 2003년 이후 20년 만에 처음이고, 조례가 개정되면 기존 규제 면적인 63㎢의 절반을 넘는 37㎢가 규제 지역에서 제외될 전망입니다.
 

인천아시아아트쇼에 바스키아·해링 등 작품 전시…23일 개막


인천 송도에서 열리는 아트페어에 장-미셸 바스키아와 키스 해링, 알베르토 자코메티, 아메데오 모딜리아니 등의 세계적 거장들의 작품이 대거 전시될 예정입니다.
 
인천아시아아트쇼조직위원회는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제3회 인천아시아아트쇼에 바스키아의 작품 16점, 해링의 작품 6점 등 세계적 거장의 작품 수십 점을 전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아시아아트쇼는 송도컨벤시아 3개관에서 열리며, 국내외 미술작품 5천여점이 전시될 예정입니다.
 

인천 숭의~서울 강남 9100번 버스 추가 투입


인천시는 국민신문고 등을 통한 다수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된 9100번 직행 좌석버스의 혼잡도 개선을 위해 해당 노선의 버스를 추가 투입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버스는 숭의역, 주안사거리, 인천시청 후문, 남동구청역, 제2경인고속도로, 서초역 등을 거쳐 강남역까지 갔다가 돌아오는 노선으로 하루 9대가 38차례 운행해 1600여명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출·퇴근 혼잡시간에 추가로 전세버스 2대를 투입하고 있지만 혼잡률이 높아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됐으며, 인천시는 오는 20일과 내년 1월에 각각 전세버스를 추가 투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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