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가에서 심야시간마다 '슥' 등장…그 놈, 뭐하나 봤더니 '차량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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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가에 숨어 살면서 심야 시간 절도행각을 벌인 50대가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충북 보은경찰서는 50대 A씨를 상습 절도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7월부터 3개월여 동안 보은지역을 돌아다니며 문이 잠겨있지 않은 차량을 골라 모두 13차례에 걸려 8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동종 전과가 있는 A씨는 보은읍 한 폐가에서 지내면서 심야 시간대 범행을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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