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장로회 제108회 정기총회 현장. 한혜인 기자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가 30명 미만의 성도가 출석하는 교단 소속 농어촌과 미자립교회에 새해 달력을 지원하는 사업을 전개합니다.
기장 총회 목회지원부는 "2024년도 총회 달력 제작을 주문받고 있다"며 농어촌과 미자립교회에 10만원이면 30부의 달력을 지원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지난해에는 각 교회의 관심과 후원으로 58개 교회를 지원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기장 총회는 오는 3일까지 달력 지원 사업과 관련한 지원 요청과 후원 접수를 받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