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정우-스키즈 리노, 2년 3개월 함께한 '음악중심' 하차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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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NCT 정우, 스트레이 키즈 리노. '쇼! 음악중심' 공식 트위터왼쪽부터 NCT 정우, 스트레이 키즈 리노. '쇼! 음악중심' 공식 트위터그룹 엔시티(NCT) 정우와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리노가 MBC 음악방송 '쇼! 음악중심' MC에서 하차한다.

2021년 8월 14일부터 약 2년 3개월간 '쇼! 음악중심' MC로 호흡을 맞춰 온 두 사람은 오는 11월 4일 마지막 방송을 앞뒀다.

'쇼! 음악중심' 측은 정우와 리노의 하차 소감을 26일 공개했다. 우선 정우는 "'쇼! 음악중심' MC를 시작하면서 2년이 넘는 시간 동안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다. 덕분에 매주 토요일이 너무 행복했고, 늘 가족 같은 마음으로 따뜻하게 지켜봐 주신 '음중' 식구들과 팬 여러분들께도 정말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음중'을 떠나게 되어 아쉽지만, 어느 곳에서든 더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는 NCT 정우가 되겠다. 앞으로도 '쇼! 음악중심'은 물론 저와 NCT의 활동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리노도 "2년이 넘는 기간 '쇼! 음악중심'에서의 시간은 MC로서 많은 것을 배우고 여러 아티스트분들을 보며 자극받을 수 있었던 좋은 경험이었다. '음중'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그리고 정말 많은 사랑을 받아서 행복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늘 따뜻하게 응원해 주신 '음중' 제작진분들과 팬 여러분들께도 정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스트레이 키즈 리노로서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는 소회를 전했다.

현재 엔믹스(NMIXX) 설윤과 3인 MC로서 활약 중인 정우와 리노는 내달 4일 오후 3시 15분 방송을 마지막으로 '쇼! 음악중심'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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