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충북 초등 저학년 학폭 상당수 '학폭아님' 판정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지난해 충북도내에서 발생한 초등학교 1, 2 학년 학교폭력 사안 심의 건수 세건 가운데 한 건은 학교 폭력이 아니라는 판정이 나왔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영호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초등학교 1, 2학년의 학교폭력 심의 건수 22건 중 7건은 '학교폭력 아님' 판정을 받았다.

김 의원은 초등학교 저학년 학교폭력은 그 양상이 상대적으로 조정과 화해가 가능한 경우가 많을 것이라며, 교육적 차원의 조정과 화해 기능을 더 강화하도록 세밀한 지원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0

0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