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는 지난 8월 31일자 「"대통령과 어떤 관계인지 몰라도"…野 '일감 몰아주기'」 제목의 기사에서 정부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영상 속 진행자가 국민의힘 소속 정치인이라는 김영호 의원의 발언과 관련한 내용을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측은 "진행자인 박보경 아나운서는 국민의힘 소속이 아니고 국민의힘에는 당무위원이라는 직함도 없다. 또한 위 아나운서는 과거에 윤리위원회의 당외인사로 활동한 적인 있을 뿐이다."라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