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남원 세계드론제전'에 초청된 국제 외교사절단. 남원시 제공전북 남원시는 지난 10월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개최된 '2023 남원 세계드론제전'에 국제 외교사절단을 초청해 큰 호응을 받았다.
나이지리아의 알리 엠 마가시 대사와 시에라리온 아그네스 음바요 부대사 등 10여 명은 개막식 참석과 한복을 입고 광한루의 가을 정취를 느끼며 체험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문화예술과 드론 레저스포츠 남원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이번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