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거 르쿨트르 제공스위스 파인 워치메이킹 메종 '예거 르쿨트르'(Jaeger-LeCoultre)의 글로벌 앰버서더인 배우 김우빈과 안야 테일러 조이(Anya Taylor-Joy)가 새로운 캠페인 영상에 등장했다.
해당 캠페인은 두 배우와 함께 성공의 기원에 관해 이야기한다. 아무도 주목하지 않는 순간에 이뤄지는 노력과 작은 움직임, 카메라 앞에서 표현되는 한마디를 완벽하게 구현해내기 위한 수년간의 연습 과정에 대한 찬사를 보낸다.
특히 겉으로는 너무나 수월해 보이는 이들의 독창성 뒤, 드러나지 않는 노력에 대한 강렬한 메시지를 전하면서 이를 자연스레 워치메이킹 기법과 장인 기술로 비유한다.
이는 앞서 지난 5월 공개된 메종의 또 다른 앰버서더 레니 크라비츠(Lenny Kravitz)와 안야 테일러 조이의 영상에서 이어지는 내용이다.
190년 역사를 자랑하는 예거 르쿨트르는 탁월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1400개 이상의 다양한 칼리버를 제작했다.
해당 캠페인 영상은 공식 유튜브와 홈페이지·SNS 계정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