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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의회 UFO 청문회…'외계인 사체'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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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의회 청문회에서 '외계인 유해'라고 주장한 사체의 모습. 멕시코 의회 유튜브 캡처멕시코 의회 청문회에서 '외계인 유해'라고 주장한 사체의 모습. 멕시코 의회 유튜브 캡처
멕시코 의회에서 '인간이 아닌 존재'로 주장하는 사체가 공개돼 논란이다.

12일(현지시간) 멕시코 의회에서는 최초로 UFO에 관한 청문회가 열렸는데, 미라처럼 보이는 사체 2구가 전시됐다.

언론인이자 연구원인 하이메 마우산(Jaime Maussan)이 가져온 것으로, 2017년 페루에서 발견됐다고 보고됐다.

손가락이 세 개 뿐이며, 길쭉한 머리 모양을 하고 있다. 탄소 연대 측정 분석을 통해 약 1000년 정도된 것으로 추정됐다.

마우산은 "인간이 아닌 존재"라며 의회가 연구 지원을 해달라고 요청했지만, 마우산은 과거에도 '외계인 사체'를 주장했다가 조작 논란에 휩싸인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 통신은 "과거에도 이와 유사한 시신이 어린 아이의 미라로 밝혀진 적이 있다"고 보도했다.

멕시코 의회 청문회에서 '외계인 유해'라고 주장한 사체의 모습. 멕시코 의회 유튜브 캡처멕시코 의회 청문회에서 '외계인 유해'라고 주장한 사체의 모습. 멕시코 의회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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