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상반기 '밤의 석조전' 행사 사진 '석조전 관람'. 문화재청 제공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10월 6일부터 11월 2일까지 덕수궁에서 하반기 '밤의 석조전' 행사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밤의 석조전'은 대한제국의 황궁인 덕수궁 석조전에서 즐기는 야간 체험 프로그램이다.
전문해설사와 함께하는 '석조전 야간 탐방'과 덕수궁의 밤의 전경을 보며 클래식 공연과 함께 가배차(커피)와 서양식 후식(까눌레와 휘낭시에)을 즐기는 '테라스 카페 체험'을 한다.
2023년 상반기 '밤의 석조전' 행사 사진 '테라스 카페 체험'. 문화재청 제공가배차는 당시 커피의 영어 발음에서 따온 말로 '가비차'라고도 불렸으며, 검은 색감과 쓴 맛이 탕약과 비슷하다고 하여 '양탕국'으로 불리기도 했다.
접견실에서는 대한제국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창작 뮤지컬을 감상할 수 있으며, 행사를 기념할 수 있게 특별히 제작된 공간에서 사진 촬영도 할 수 있다.
이번 하반기 행사는 상반기와 다르게 추첨제 예매 방식을 진행한다.
오는 14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한 계정(ID)당 한 번씩, 최대 2매까지 신청할 수 있다.
당첨자는 추후 관람 날짜와 시간을 선택해서 예매하면 된다.
만 65세 이상 어르신이나 장애인, 국가유공자는 전화 예약도 가능하다.
운영 시간은 오후 6시 20분, 6시 50분, 7시 20분(회당 90분 내외 소요)이고, 매주 월요일과 10월 10일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참가비는 1인당 2만6천원이다.
문화재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