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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풀 "웹툰에 힌트 있다"…드라마 '무빙' 일러스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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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공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공 
웹툰 '무빙'의 작가인 강풀(본명 강도영)이 7일 드라마 '무빙' 속 캐릭터와 스토리를 담은 일러스트 포스터와 원작 웹툰의 숨겨진 힌트를 공개했다.

이번 포스터에는 원작 웹툰에는 없지만 드라마 '무빙'에 새롭게 등장해 주목을 모으고 있는 캐릭터 프랭크(류승범)를 포함해 개성 넘치는 나주, 봉평, 진천 중심 캐릭터들의 모습이 담겼다.

원작 '무빙'은 평범한 삶을 살아가는 초능력자들의 이야기를 그린 히어로 액션 웹툰으로, 최근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로 영상화돼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카카오웹툰, 카카오페이지에서도 원작 웹툰이 역주행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포스터는 총 20부작 중 1회부터 7회까지에 해당하는 1번째 파트, 8회부터 15회까지에 해당하는 2번째 파트를 각각 1장으로 함축해 강풀 작가가 직접 그린 포스터다.

강풀 작가는 "만화를 영상화하면서 상상력의 한계를 끌어올렸다. 원작과 다른 결말을 그렸다"며 "1시즌인 현재의 자녀 서사, 2시즌인 부모의 과거 서사가 마무리되었다. 드디어 3시즌에 해당하는 마지막 서사가 남았다. 부모와 자식이 만나 현재로 돌아오며 직선으로 달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무빙'과 세계관을 공유하는 강풀 유니버스 웹툰에 대한 힌트도 귀띔했다. 그는 "드라마 '무빙'에 숨겨놓은 이스터에그(숨겨놓은 메시지)가 웹툰 '타이밍' '브릿지'와 연결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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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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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풀내음2023-12-20 19:54:5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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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의 봄 " 좌파 공산주의자 들의 역사왜곡일 뿐이다. 저들은 국민을 세뇌 하는 수단중에 하나가 역사왜곡 이다. 5.18을 민주화운동이라고 지난 40여년 을 우리모두는 세뇌되어 왔지 않았는가? 사실은 북한 군이 개입 된 광주폭동 이였지 민주화 운동이란것은 거짓이다. 이러고도 이자들은 가짜 유공자 를 만들어 지금 이시간 까지 국민의 혈세를 불법으로 착취하고 있는것이다. 국가발전에 방해돼는 기생충들 일뿐이다. 하루속히 진실을 밝혀내어 역사가 바로 세워져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