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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 훈련 위해 창문 깨는 119 구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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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 훈련 위해 창문 깨는 119 구조대
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화재·인파밀집 사고와 같은 대규모 복합재난에 대비해 2023 송파구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 진행되고 있다. 서울시와 송파구가 공동 주관한 이날 훈련은 민·관·군·경·소방 등 28개 기관과 자율방재단, 국민체험단 등 2,000여 명 인원이 참여하고, 장비 60여 대가 동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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