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의 툴루즈전 평점은 6.5점…음바페는 7.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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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연합뉴스이강인. 연합뉴스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의 툴루즈전은 다소 평범했다.

이강인은 20일(한국시간) 프랑스 툴루즈의 스타디움 데 툴루즈에서 열린 2023-2024시즌 프랑스 리그1 2라운드 툴루즈와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공격 포인트 없이 0대0으로 맞선 후반 5분 킬리안 음바페와 교체됐다.

로리앙과 개막전에서는 '더 플레이어'로 뽑히면서 공격 포인트 없이도 주목을 받았지만, 툴루즈와 2라운드는 살짝 주춤했다. 특히 파리 생제르맹은 로리앙과 개막전 82분, 툴루즈와 2라운드 50분 등 이강인이 뛴 시간 동안 골을 기록하지 못했다.

이강인은 코너킥을 전담했지만, 전반 42분 슈팅 1개가 전부였다. 키 패스 2개를 기록했지만, 장기인 드리블은 제대로 선보이지 못했다.

파리 생제르맹은 후반 5분 킬리안 음바페, 우스만 뎀벨레가 동시 투입됐고, 이강인이 벤치로 물러났다. 이후 후반 16분 음바페가 페널티킥으로 파리 생제르맹의 시즌 1호 골을 만들었고, 후반 41분 페널티킥으로 실점하며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강인은 후스코어드닷컴 평점 6.5점을 기록했다. 선발로 나선 파리 생제르맹 공격진과 비슷한 평점이다. 곤살루 하무스는 6.5점, 비티냐는 6.4점이다. 밀란 슈크리니아르가 7.0점을 받는 등 수비진 평점이 더 높았다.

후반 투입된 음바페가 7.3점, 뎀벨레가 7.4점을 찍었다.

소파스코어 평점도 큰 차이가 없었다. 이강인의 평점은 7.0점으로 하무스, 비티냐와 같았다. 음바페가 7.7점, 뎀벨레가 7.5점이었다. 풋몹 평점도 이강인은 6.8점이었다. 음바페는 8.1점, 뎀벨레는 7.2점으로 후반 공격진이 더 높은 평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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