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살루 하무스. 파리 생제르맹 트위터곤살루 하무스가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의 새 동료가 됐다.
파리 생제르맹은 8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하무스 영입을 발표했다. 포르투갈 벤피카에서 1년 임대로 데려왔고, 현지 매체에 따르면 완전 이적 옵션도 포함됐다.
하무스는 2020년 벤피카에서 데뷔했다. 2022 카타르월드컵에도 출전해 스위스와 16강에서 해트트릭을 작성했다. 당시 하무스의 A매치 경력은 단 3경기 33분에 불과했다. 2022-2023시즌 벤피카에서 47경기 27골을 터뜨리면서 파리 생제르맹으로 임대됐다.
파리 생제르맹의 여름 이적시장 7번째 영입이다.
앞서 루이스 엔리케 감독 선임과 함께 밀란 슈크리니아르, 마르코 아센시오, 마누엘 우가르테, 이강인, 뤼카 에르난데스, 세르 은두르를 차례로 영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