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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농어촌관광단지 성공 위해 리허설로 시행착오 줄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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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농어촌관광휴양단지 공공시설 운영준비 전략회의 개최

밀양 농어촌관광휴양단지 조성 현장. 밀양시 제공밀양 농어촌관광휴양단지 조성 현장. 밀양시 제공
밀양시가 올해 하반기 운영을 시작하는 밀양 농어촌관광휴양단지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공공시설 운영준비 전략회의를 27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휴양단지 내 7개 공공시설 운영과 통합 시설관리를 위한 운영방향, 조직과 인력 운영방안, 프로그램 운영계획에 대한 운영 주무부서의 보고와 함께 휴양단지 운영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의가 이뤄졌다.
 
시가 휴양단지 내 조성 중인 공공사업은 농촌체험(농촌테마공원)·6차 산업(농축임산물 종합판매타운)·휴양(국제웰니스토리타운, 반려동물지원센터)·스포츠(스포츠파크)·생태관광(영남알프스 생태관광센터, 고산습지센터) 등의 테마로 구성된 전국 최초의 복합테마단지다. 7개 공공사업은 모두 국비 지원사업과 공모사업을 통해 유치한 사업으로 관광단지 개발의 우수사례로 평가된다.
 올해 하반기 운영을 시작하는 밀양 농어촌관광휴양단지의 공공시설 운영준비 전략회의가 27일 박일호 시장 주재로 열리고 있다. 밀양시 제공올해 하반기 운영을 시작하는 밀양 농어촌관광휴양단지의 공공시설 운영준비 전략회의가 27일 박일호 시장 주재로 열리고 있다. 밀양시 제공
박일호 시장은 "농어촌관광휴양단지는 밀양시의 관광과 농업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핵심 성장 동력사업으로 성공적인 조성과 운영이 시정의 최우선 과제다"라고 밝히고 "성공적인 운영의 출발점은 실행계획에 따라 운영 전반에 대한 리허설을 통해 시행착오를 줄여나가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밀양시의 체류형 사계절 관광을 위한 핵심 인프라가 될 밀양 농어촌 관광휴양단지에는 7개 공공시설과 함께 민자사업인 리조트와 골프장(18홀)이 조성되며, 올해 하반기 휴양단지 전체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사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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