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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 극한 액션 통했다…'미임파 7', 3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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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에서 파리 역으로 열연한 배우 폼 클레멘티에프의 300만 돌파 감사 메시지 영상 중.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외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에서 파리 역으로 열연한 배우 폼 클레멘티에프의 300만 돌파 감사 메시지 영상 중.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톰 크루즈의 극한 스턴트 액션이 관객들을 극장으로 불러 모으며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2일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파트 원)'(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이하 '미션 임파서블 7')이 개봉 13일째인 오늘(24일) 관객 300만 328명을 기록하며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해 815만 관객을 동원한 흥행작 '탑건: 매버릭'과 유사한 속도로, '미션 임파서블 7'은 올해 개봉한 외화 중 최단기간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미션 임파서블 7' 측은 "여름방학을 맞이한 7월, 10대부터 20대 학생 관객부터 가족 단위의 관객들까지 전 세대 관객을 극장가로 끌어모으며 올여름 유일한 오락영화로서 본격적인 장기 흥행을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고 전했다.
 
300만 명 돌파 소식과 함께 폼 클레멘티에프의 감사 메시지도 공개됐다. 폼 클레멘티에프는 누적 관객 수 300만 명을 돌파한 데에 감사를 표한 후 "혹시 아직 영화를 보지 않았다면 지금 바로 극장으로 가서 가장 위험한 작전에 참여하세요"라며 예비 관객들의 극장 관람을 독려하기도 했다. 특히 감사 인사와 함께 한국말로 "사랑해요"라고 전했다.
 
'미션 임파서블 7'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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