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 제공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박완수 경남지사, 이승화 산청군수, 구자천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장)는 지난 20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에 참여하여 산청엑스포를 홍보했다.
조직위는 이번 행사가 엑스포 개막을 50여 일 앞두고 전국의 학생 및 교직원 관람객 유치와 엑스포 홍보를 위한 최적의 행사라고 판단해 홍보전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공동위원장인 이승화 산청군수가 직접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현장체험학습 프로그램 안내 및 교육기관 사전예매 인센티브 제공 등 산청엑스포의 다양한 내용을 직접 소개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이번 엑스포는 유아에서 초·중·고등학생들까지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한방항노화힐링 프로그램으로 준비하고 있다"며 "한의학을 주제로 하는 이번 엑스포에서 많은 학생들이 한방체험, 자연생태체험, 진로체험 등 다양하고 가치로운 현장체험학습을 경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는 '미래의 약속, 세계 속의 전통의약'이라는 주제로 산청군 동의보감촌에서 오는 9월 15일부터 10월 19일까지 35일 간 개최된다. 오는 9월 14일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입장권 사전예매를 진행하며 교육기관은 9월 14일까지 사전예매 신청서만 제출하면 현장결제 시 사전예매가로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