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평 아마존 농어촌 관광휴양단지 조감도. 당진시 제공충남 당진시가 당진 신평 아마존 농어촌관광휴양단지 개발계획을 승인 고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신평면 초대리 115-1번지 일원 9만 3천86㎡ 부지에 물놀이장과 글램핑장, 애니멀파크 등 휴양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테마파크를 운영 중인 ㈜조이는 2024년까지 개발 완료를 목표로 30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이번 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난해 11월 단지 지정을 받은 데 이어 농어촌관광휴양단지 개발계획을 승인받았다.
사업이 끝나면 관광객 유입과 정주 여건 개선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시는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