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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내한러' 톰 크루즈, 손 하트 등 특급 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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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톰 크루즈, 지난 28일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과 함께 입국
톰 크루즈, 이번이 벌써 11번째 내한…팬들에게 일일이 인사 건네는 등 팬 사랑 드러내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5번째 내한…5번 모두 톰 크루즈와 동행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오는 7월 12일 개봉

영화 '미션 임파서블:데드 레코닝 PART ONE(미션 임파서블7) 홍보를 위해 내한한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28일 오후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비즈니스센터에서 팬들과 인사나누고 있다. 톰 크루즈의 내한은 이번이 11번째다. 황진환 기자영화 '미션 임파서블:데드 레코닝 PART ONE(미션 임파서블7) 홍보를 위해 내한한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28일 오후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비즈니스센터에서 팬들과 인사나누고 있다. 톰 크루즈의 내한은 이번이 11번째다. 황진환 기자'톰 아저씨'라는 친근한 별명으로도 불리는 할리우드 톰 크루즈는 '프로내한러'라는 수식어가 무색하지 않게 한국 땅을 밟자마자 팬들에게 특급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여름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파트 원)'의 주역 톰 크루즈와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지난 28일 한국 팬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으며 입국했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데드 레코닝 PART ONE(미션 임파서블7) 홍보를 위해 내한한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28일 오후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비즈니스센터에서 팬들과 인사나누고 있다. 톰 크루즈의 내한은 이번이 11번째다. 황진환 기자영화 '미션 임파서블:데드 레코닝 PART ONE(미션 임파서블7) 홍보를 위해 내한한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28일 오후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비즈니스센터에서 팬들과 인사나누고 있다. 톰 크루즈의 내한은 이번이 11번째다. 황진환 기자지난해 '탑건: 매버릭' 이후 1년 만에 한국을 재방문한 톰 크루즈는 100여 명의 팬에게 둘러싸인 채 팬들에게 일일이 인사를 건네고 사진을 찍어 주는 등 특급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또한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과 손 하트를 선보이는 등 한국에 대한 애정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톰 크루즈는 최초 내한 작품이었던 '뱀파이어와의 인터뷰'(1994)를 시작으로 '미션 임파서블 2'(2000) '바닐라 스카이'(2001) '작전명 발키리'(2009)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2011) '잭 리처'(2016)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2015) '잭 리처: 네버 고 백'(2016)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2018) '탑건: 매버릭'(2022)에 이어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까지 총 11번의 한국 공식 방문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더불어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로는 총 5번째 방문이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데드 레코닝 PART ONE(미션 임파서블7) 홍보를 위해 내한한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28일 오후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비즈니스센터에서 팬들과 인사나누고 있다. 톰 크루즈의 내한은 이번이 11번째다. 황진환 기자영화 '미션 임파서블:데드 레코닝 PART ONE(미션 임파서블7) 홍보를 위해 내한한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28일 오후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비즈니스센터에서 팬들과 인사나누고 있다. 톰 크루즈의 내한은 이번이 11번째다. 황진환 기자영화 '미션 임파서블:데드 레코팅 PART ONE(미션 임파서블7) 홍보를 위해 내한한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28일 오후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비즈니스센터에서 팬들과 인사나누고 있다. 톰 크루즈의 내한은 이번이 11번째다. 황진환 기자영화 '미션 임파서블:데드 레코팅 PART ONE(미션 임파서블7) 홍보를 위해 내한한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28일 오후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비즈니스센터에서 팬들과 인사나누고 있다. 톰 크루즈의 내한은 이번이 11번째다. 황진환 기자톰 크루즈는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할리우드 배우들의 내한이 끊겼던 시기, 까다로운 입국 절차에도 전격 내한을 결정해 한국 관객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낸 바 있다. 언제나 팬들을 향한 존경과 사랑을 담은 팬 서비스로 관객들에게 '친절한 톰 아저씨'라는 애칭까지 얻은 그가 올해 다시 한번 찾아오겠다는 약속을 지킨 것이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데드 레코닝 PART ONE(미션 임파서블7) 홍보를 위해 내한한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28일 오후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비즈니스센터에서 팬들과 인사 나누고 있다. 황진환 기자영화 '미션 임파서블:데드 레코닝 PART ONE(미션 임파서블7) 홍보를 위해 내한한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28일 오후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비즈니스센터에서 팬들과 인사 나누고 있다. 황진환 기자영화 '미션 임파서블:데드 레코닝 PART ONE(미션 임파서블7) 홍보를 위해 내한한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28일 오후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비즈니스센터에서 팬들과 인사 나누고 있다. 황진환 기자영화 '미션 임파서블:데드 레코닝 PART ONE(미션 임파서블7) 홍보를 위해 내한한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28일 오후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비즈니스센터에서 팬들과 인사 나누고 있다. 황진환 기자맥쿼리 감독 역시 5번째 내한다운 모습을 보였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2018) 이후 5년 만에 한국에 함께 방문한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은 공항에 나온 팬들에게 직접 감사 인사를 전하고, 사인을 해주며 역시 프로내한러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은 2009년 '작전명 발키리' 당시 각본가로 첫 방문한 후 2013년 '잭 리처', 2015년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2018년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까지 총 4회 한국 방문 경험이 있다. 그의 모든 내한 경험이 톰 크루즈와 함께였던 점도 눈길을 끈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데드 레코닝 PART ONE(미션 임파서블7) 홍보를 위해 내한한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와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28일 오후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비즈니스센터에서 팬들과 인사 나누고 있다. 황진환 기자영화 '미션 임파서블:데드 레코닝 PART ONE(미션 임파서블7) 홍보를 위해 내한한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와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28일 오후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비즈니스센터에서 팬들과 인사 나누고 있다. 황진환 기자영화 '미션 임파서블:데드 레코닝 PART ONE(미션 임파서블7) 홍보를 위해 내한한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와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28일 오후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비즈니스센터에서 팬들과 인사 나누고 있다. 황진환 기자영화 '미션 임파서블:데드 레코닝 PART ONE(미션 임파서블7) 홍보를 위해 내한한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와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28일 오후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비즈니스센터에서 팬들과 인사 나누고 있다. 황진환 기자이들은 헤일리 앳웰, 사이먼 페그, 바네사 커비, 폼 클레멘티에프와 함께 오늘(29일) 레드카펫을 통해 한국 팬들을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바네사 커비, 헤일리 앳웰의 경우 이번이 첫 내한이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오는 7월 1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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