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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이연제 기자 23일 사망…지병 치료 중 깨어나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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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MBN 뉴스 캡처24일 MBN 뉴스 캡처MBN 보도국 이연제 기자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26세.

MBN은 24일 저녁 방송을 통해 이연제 기자의 사망 소식을 알렸다. MBN에 따르면 이 기자는 최근 지병을 치료하기 위한 수술을 받은 뒤 깨어나지 못해, 23일 만 26세의 나이로 숨졌다.

이 기자는 최근 본인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울다가 웃고 아프다 괜찮아지는 걸 반복했던 두 달이었는데 어제 넘 좋은 사람들 덕에 병가 전 마지막 출근을 무사히(?) 마쳤다. 상황이 벅찰 때가 많지만 늘 힘 날 수 있게 해주는 주변 분들 넘 고맙고 사…사랑해요"라고 고마움을 전한 바 있다.

2022년 MBN에 입사한 이 기자는 사회부 사건팀을 거쳐 산업부에서 활약했고, 뉴스 프로그램 '뉴스7'에서 '경제기자M'을 진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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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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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네가지2022-01-27 14:40:51신고

    추천51비추천0

    윤짜장 관련 된건 하기 싫다면서 - 다 같이 똘똘 말아서 같이 하면 돼지... 윤짜장 뭐가 두려운건지~ 도사가 하지 말라고 한건지

  • NAVER어쩌다여든2022-01-27 14:10:18신고

    추천55비추천0

    대장동도 그렇고 뭔가 일을 해보려고 한것에 대해 다 딴지네~검찰 공화국이 되니 안하면 직무유기요 하면 직권남용인 시대가 도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