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9일 출간되는 방탄소년단 공식 도서 '비욘드 더 스토리'. 빅히트 뮤직 제공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공식 도서 '비욘드 더 스토리'(BEYOND THE STORY)를 출간한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15일 방탄소년단 공식 소셜미디어에 '비욘드 더 스토리 : 텐 이어 레코드 오브 BTS'(BEYOND THE STORY : 10-YEAR RECORD OF BTS) 공식 트레일러를 게재해 책 출간을 알렸다.
'비욘드 더 스토리'는 2013년 6월 13일 데뷔한 방탄소년단의 10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활동을 회고하고 미래로의 비상을 기약하는 내용을 담은 '공식 도서'다.
강명석 '위버스 매거진' 에디터가 3년 넘게 취재해 쓴 이 책은 방탄소년단의 데뷔 전부터 현재를 다뤘다. 카메라나 메이크업 없이 만 2년에 걸쳐 꾸준히 이뤄진 방탄소년단의 인터뷰가 책의 중심이 된다.
'서울' '존재의 이유' '사랑, 증오, 아미' '인사이드 아웃' '착륙 없는 비행' '방탄소년단의 세계' '우리'까지 총 7개 챕터로 나뉘었다. 미공개 사진, 역대 모든 앨범 정보를 총망라했다.
방탄소년단과 떼려야 뗄 수 없는 팬덤 '아미'(ARMY)의 탄생일인 7월 9일에 맞춰 나오는 '비욘드 더 스토리'는 총 23개 언어로 번역 출간될 예정이다.
'비욘드 더 스토리'의 한국어판 예약 판매는 오늘(15일)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