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한국병원 제공충북 청주한국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8차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에서 3회 연속 최우수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 2021년 5월부터 2022년 4월까지 만성폐쇄성폐질환 상병으로 외래를 이용한 만 40세 이상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요 지표는 △폐기능검사 시행률 △지속방문 환자비율 △흡입기관지확장제 처방 환자비율 3개 항목과 모니터링지표 △만성폐쇄성폐질환 입원경험 환자비율 △만성폐쇄성폐질환 응급실 방문경험 환자비율 △흡입기관지확장제 처방일수율 4개 항목 등 모두 7개 항목이다.
청주한국병원은 9차 천식 적정성 평가에서도 우수한 점수를 받아 의료질 평가기준 1등급을 획득했다.
청주한국병원 관계자는 "조기진단 및 지속적이고 효과적인 호흡기 질환 치료를 통해 질병 악화를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