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청 제공경북 포항시 북구청은 2023년 신규 안심식당 지정 및 기존 지정업소에 대해 만족도 조사 및 평가에 나선다.
안심식당은 △음식 덜어먹기 △위생적 수저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1일 2회 이상 소독·환기 등 4대 실천과제를 이행을 통해 영업주가 자발적으로 식사문화개선과 선진적 식문화를 변화시키는 제도이다.
2022년까지 963곳의 안심식당을 지정했으며, 올해도 관내 일반·휴게음식점 100곳 지정을 8월말까지 완료하고, 신규 지정업소에 안심식당 인센티브(업소당 15만원이내 물품)를 지원한다.
또, 2022년 안심식당에 대해 7~8월내 만족도 조사 및 평가를 실시해 우수 업소(80점 이상)에 대해 9월에 우수 안심식당 표지판 부착 및 인센티브(업소당 5만원이내 물품)를 지원할 계획이다.
안심식당 신청은 8월 이후에도 신청이 가능하며, 관내 소상공인 지원사업으로 안심식당 지정을 확대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