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요 뉴스]인천시, '섬에서 살아보기' 체류형 관광상품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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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섬에서 살아보기' 체류형 관광상품 운영

인천시는 오는 29일부터 섬 체류형 관광상품 '인천의 보물섬 도도하게 살아보기'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저렴한 가격으로 옹진군 신·시·모도, 장봉도, 덕적도, 소야도, 연평도, 백령도, 대청도, 자월도, 소이작도, 승봉도와 강화군 볼음도, 주문도 등 14개 섬에서 지낼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옹진군 섬 방문 공식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고, 강화군 섬 방문 홈페이지는 다음 달 중 개설할 예정입니다.
 

달리는 차량 창문에 걸터앉은 채 '위험 질주'…경찰 추적

달리는 승용차에 탑승한 여성들이 창문에 걸터앉는 등 위험 행동을 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어제 오후 6시 15분쯤 인천시 연수구 옥련동 도로를 달리던 두 대의 차량에서 외국인으로 추정되는 여성 2명이 승용차 뒷자석에서 차량 밖으로 몸을 빼 창문 위에 걸터앉은 채 손을 흔들고 급가속과 급제동을 반복하며 곡예운전을 펼쳤습니다.
 
경찰은 이들의 위험주행 영상을 확보했으며, 일단 이들에게 도로교통법상 난폭운전 혐의를 적용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인천시, 미추홀구 전세사기 피해자 사전 조사 착수

인천시는 다음달 1일까지 미추홀구 전세사기 피해주택의 경매·공매 유예와 중지 등 신속한 지원을 위한 사전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는 전세사기 피해 지원을 위한 특별법 제정안의 국회 통과를 앞둔 상황에서 신속한 구제 절차를 진행하기 위해 추진되는 것입니다.
 
미추홀구 전세사기 피해자 가운데 유예 조치를 받지 않아 경매 또는 공매 개시나 매각 기일이 임박한 168건이 조사 대상이고, 이미 경매유예 중인 1500여 건에 대해서도 피해자가 신청할 경우 특별법 통과 전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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