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 연합뉴스고진영이 7개월 만에 여자골프 세계 1위를 탈환했다.
최근 미국여자골프(LPGA) 투어 파운더스컵 우승을 차지한 고진영은 세계 랭킹을 2위에서 1위로 끌어올렸다. 랭킹 포인트 8.26점을 기록해 8.25점을 받은 넬리 코다(미국)를 2위로 밀어냈다. 고진영은 지난해 10월 말 이후 7개월 만에 다시 세계 정상의 자리로 올라섰다.
고진영은 2019년 4월부터 무려 146주 동안 세계 랭킹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후 잠시 주춤했으나 올해 LPGA 투어에서 2승을 따내면서 화려하게 부활했다.
한편, 넬리 코다는 다음달 열리는 LPGA 투어 미즈호 클래식에 출전하지 않는다. 허리 통증 때문에 불참하기로 결정했다고 자신의 SNS를 통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