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통공사, 재난관리평가 2년 연속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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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통공사 제공대구교통공사 제공
대구교통공사가 2년 연속 철도 분야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다.
 
이번 평가에서 대구교통공사는 ICT 기반 스마트 재난종합상황실 구축과 클라우드 기반 스마트 도시철도 재난 안전 플랫폼 구축, 승강장안전문 자동감시 장애 예측 시스템 개발 등 재난 안전 사업 추진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코로나19로 인해 평가가 실시되지 않은 2021년을 제외하고, 공사는 2020년부터 철도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지난해와 올해는 재난관리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재난관리평가는 중앙부처, 전국 공공기관, 지자체 등 총 338개 재난관리 책임기관을 대상으로 행정안전부 장관이 재난관리 단계별(예방·대비·대응·복구) 주요 역량을 진단하는 종합 평가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재난과 안전관리 분야에서 노력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 중심의 재난관리체계 확립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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