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오후 5시 13분쯤 강원 홍천군 북방면 하화계리에서 스포티지 차량이 LPG충전소 사무실을 들이받았다. 강원소방본부 제공지난 7일 오후 5시 13분쯤 강원 홍천군 북방면 하화계리에서 스포티지 차량이 LPG충전소 사무실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건물 외벽이 무너졌고 운전자 70대 남성 A씨와 탑승객 60대 B씨가 등과 가슴 등에 통증을 호소해 출동한 119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은 LPG가스 유출 여부를 확인했으나 이상이 없었으며 가스안전공사 측에 현장 점검 결과를 인계했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