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 '꽃', 글로벌 인기 속 유튜브 송·MV 차트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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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 제공YG엔터테인먼트 제공블랙핑크 지수가 첫 솔로 앨범 '미'(ME)로 글로벌 유튜브 뮤직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9일 유튜브가 발표한 최신 차트(3월 31일~4월 6일)에 따르면 지수의 솔로 앨범 타이틀곡 '꽃(FLOWER)'은 글로벌 유튜브 송 톱 100,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본 뮤직비디오 1위를 기록했다.
 
'꽃' 뮤직비디오는 지난달 31일 공개 직후 유튜브에서 월드와이드 트렌딩 비디오 1위로 직행, '24시간 내 가장 많이 본 동영상'에 등극했다. 지난 8일에는 1억 뷰를 달성, 팀 통산 41번째로 억대 뷰 영상 대열에 합류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한 편의 영화를 떠올리게 하는 영상미, 각 챕터에 따라 변하는 지수의 변화무쌍한 매력, 곡의 테마를 극대화한 압도적 퍼포먼스 등이 완벽하게 어우러졌다는 평가"라고 설명했다.
 
'꽃' 뮤직비디오 인기에 힘입어 블랙핑크 공식 유튜브 채널 또한 폭발적인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다. '미' 발매 이후 블랙핑크의 기존 히트곡들 또한 가파른 조회 수 상승 추이로 연일 억대 뷰 신기록을 달성 중이며,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현재 8630만 명 이상)는 110만 명 가까이 늘어났다.
 
유튜브뿐 아닌 각종 글로벌 차트에서도 '꽃'은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에서 각각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최고 순위인 6위·38위로 진입하며 신기록을 썼다.
 
한편 지수는 앨범 발매 후 첫 국내 음악 방송 무대로 오늘(9일) SBS '인기가요'를 선택, '꽃' 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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