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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대성, 오랜 매니저와 함께 알앤디컴퍼니로…전담팀 생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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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이 알앤디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빅뱅 공식 페이스북대성이 알앤디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빅뱅 공식 페이스북그룹 빅뱅 멤버 대성이 새 소속사를 찾았다. 소속사는 대성을 위해 전담팀을 만들어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알앤디컴퍼니는 "빅뱅으로 전 세계 K팝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대성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대성을 위한 전담팀인 디 레이블(D-LABLE)을 통해 향후 음악을 비롯해 다채로운 분야에서 그가 지닌 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겠다"라고 3일 밝혔다. 대성은 빅뱅 시절부터 10여 년간 동고동락한 매니저와 함께할 예정이다.

지드래곤, 탑, 태양, 대성, 승리 5인조로 지난 2006년 출발한 빅뱅은 그간 '거짓말' '마지막 인사' '하루하루' '에라 모르겠다' '판타스틱 베이비'(FANTASTIC BABY) '우리 사랑하지 말아요' '베베'(BAE BAE) '몬스터'(MONSTER) '뱅뱅뱅(BANG BANG BANG)' 등 여러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빅뱅은 각종 범죄 의혹을 받은 버닝썬 게이트의 주범으로 지목된 승리가 팀을 떠나 4인조로 재편됐고, 지난해 '봄겨을가을겨울'(Still Life)이라는 신곡을 내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사랑받았다. 대성은 '날 봐, 귀순' '대박이야' 등의 곡으로 솔로로도 좋은 성과를 냈고, 예능 '패밀리가 떴다' '밤이면 밤마다' 등과 뮤지컬 '샤우팅'과 '캣츠'에도 출연했다.

알앤디컴퍼니는 천명훈, 리사, 나비, 경서, 키썸, 해인, 개그맨 안일권, 배우 신주아 등이 소속된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다. 올해는 가수뿐 아니라 뮤지컬, 연기, 공연, 방송 등 여러 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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