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 3월 마지막주 '교통안전 주간'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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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존. 황진환 기자스쿨존. 황진환 기자
서울시교육청은 "스쿨존 교통사고 '제로' 실천을 위해 3월 마지막 주를 교통안전 주간으로 정해 관내 모든 초등학교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교통 여건이 열악해 안전관리에 더욱 큰 관심과 주의가 필요한 초등학교를 교육지원청별로 1개교씩 총 11곳을 선정해 구청·경찰 등 유관기관과 함께 현장 캠페인을 실시한다.
 
현장캠페인에서는 교육지원청별로 학교 관계자, 구청, 경찰 등 민·관·경이 함께 가두 행진을 벌이면서, 학생과 운전자의 동참을 유도하는 홍보활동을 진행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28일 서울대동초등학교의 교통안전 현장 캠페인에 참여해 학교 주변 통학로 위험요소를 점검하고, 학부모, 영등포구청·영등포경찰서와 함께 학교주변 안전관리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온라인에서는 지난 7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스쿨존 어린이 교통사고, 가나다로 지켜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조 교육감은 "안전은 학생들의 온전한 성장을 위해 양보할 수 없는 가치"라며 "교통안전 캠페인, 통학로 점검과 보완 대책 강구 등을 통해 아이들의 온전한 성장을 위해 안전 영역은 과도할 만큼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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