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라즈마, 5월 인니에 혈액제 공장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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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제제를 전문으로 하는 SK플라즈마가 오는 5월 인도네시아 현지에 혈액제제 생산 공장을 짓는다.

SK플라즈마는 24일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과 부디 구나디 사디칸 인도네시아 보건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인도네시아 혈액제 공장 건설과 운영을 위한 공동 선언서를 발표했다.

혈액제제는 인간의 혈액을 성분별로 구분해 정제한 뒤 만든 의약품으로, 알부민, 면역글로불린 등이 있다.

이에 앞서 인도네시아 정부는 지난 8일 수도 자카르타 인근에 SK플라즈마 혈액제제 공장을 건설하는 것을 최종 승인했다.

SK플라즈마는 오는 5월 착공에 들어가 2025년 완공을 목표로 연간 100만 리터의 혈장 원료를 처리할 수 있는 규모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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