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 제공SC제일은행은 첫 거래 고객이 하루만 맡겨도 최고 연 4.1% 금리를 제공하는 비대면 전용 수시입출식 상품인 '제일EZ통장' 1조원 달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상품은 일별 잔액에 대해 2.6%의 기본금리를 제공한다. 여기에 제일은행과 처음 거래하는 고객에게는 1.5% 포인트의 추가 우대금리를 계좌 개설일로부터 6개월간 적용한다.
이번 이벤트에는 또 이달까지 해당 통장을 개설하고 이벤트 응모를 완료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31일 기준 통장 잔액 100만 원마다 1회씩 당첨 기회가 주어진다. 높은 금액의 잔액을 유지하면 당첨 확률도 높아진다.
1등(1명)에게는 신세계상품권 모바일 교환권(상품권) 100만원, 2등(3명)은 상품권 50만원, 3등(5명) 상품권 10만원, 4등(100명)은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 2매를 각각 증정한다.
배순창 SC제일은행 수신상품부장은 "지난해 12월 제일EZ통장의 기본금리를 2.6%로 인상한 후 입출금이 자유로운 고금리 파킹통장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신규 가입 좌수와 잔액이 가파르게 증가했다"며 "이번 이벤트는 고금리와 경품 당첨의 혜택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최적의 기회"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