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축구대표팀, 도하 친선대회에서 오만 격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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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올림픽대표팀의 모습. 대한축구협회 제공지난해 11월 올림픽대표팀의 모습. 대한축구협회 제공올림픽 축구대표팀이 2023년 첫 경기에서 오만을 제압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23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카라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도하컵 22세 이하(U-22) 친선대회 1차전에서 오만을 3대0으로 완파했다. 26일 이라크와 2차전, 29일 순위결정전을 치른다.

이번 U-22 대표팀은 2024 파리올림픽을 준비 중이다. 지난해 11월 아랍에미리트(UAE) 원정 평가전 이후 처음 소집됐다. 특히 카타르 원정에는 2023 항저우아시안게임에 나서는 24세 이하(U-24) 대표팀도 함께하고 있다. 아시안게임 대표팀은 두 차례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다.

전반 8분 만에 선제골을 터졌다. 이태석(FC서울)의 크로스를 엄지성(광주FC)이 머리로 마무리했다. 전반 33분에는 엄지성의 침투 패스를 김신진(FC서울)이 골로 연결했고, 후반 31분에는 안재준(부천FC)이 홍윤상(뉘른베르크)의 어시스트를 받아 쐐기를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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