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셀 크로우가 메가폰 잡은 범죄 스릴러 '포커 페이스' 23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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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포커 페이스'. 배급사 와이드릴리즈㈜, ㈜제이앤씨미디어그룹 제공영화 '포커 페이스'. 배급사 와이드릴리즈㈜, ㈜제이앤씨미디어그룹 제공연기파 배우 러셀 크로우가 8년 만에 메가폰을 잡은 웰메이드 범죄 스릴러 '포커 페이스'가 오는 23일 개봉을 확정 지었다.

'포커 페이스'는 막시무스의 강렬한 액션('글래디에이터'), 자베르 경감의 고뇌 담긴 뮤지컬 드라마('레미제라블'), 제우스로 분한 코믹연기('토르: 러브 앤 썬더') 등 장르 불문 팔색조 연기로 한국 영화팬들까지 사로잡은 배우 러셀 크로우의 주연작이자 두 번째 연출작이다.

'포커페이스'는 억만장자 제이크와 그의 옛 친구들이 인생을 뒤바꿀 최후의 포커 게임을 갖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다룬 범죄 스릴러다.

2015년 첫 감독 데뷔작인 '워터 디바이너'를 통해 해외 언론 및 평단의 만장일치 극찬을 이끌어냈던 그가 두 번째 연출에 도전한다. "러셀 크로우의 압도적인 존재감과 탄탄한 연출력"('시카고 선타임스') 등의 찬사를 받아 기대가 쏠린다.

도박꾼이자 억만장자 '제이크' 역으로 주연까지 겸한 그는 말이 필요 없는 연기력과 남다른 카리스마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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