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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출마한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4선' 무난히 이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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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28일 차기 회장에 재선출돼 '4선'에 성공했다. 중기중앙회 제공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28일 차기 회장에 재선출돼 '4선'에 성공했다. 중기중앙회 제공
김기문 현 중소기업중앙회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중기중앙회는 28일 정기 총회를 열어 현 김 회장을 차기(27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오는 2027년 2월까지.

중기중앙회는 "업종별 협동조합 이사장 등 정회원 364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립 투표를 실시해 김 회장을 만장일치로 차기 회장에 선출했다"고 전했다.

김 회장은 단독으로 입후보해 일찌감치부터 연임이 예상돼왔다.

이로써 김 회장은 지난 2007년 중기중앙회 23대 회장을 시작으로 24대, 26대 및 27대 회장으로 선출돼  전무후무한 '4선' 고지에 오르게 됐다.

김 회장은 당선 소감으로 "중소기업을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협동조합은 성장 플랫폼으로, 중앙회는 중소기업 지원의 메카로 육성해 가겠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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