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후보자등록이 22일 마감됐다.
대구는 평균 2.5대1, 경북 2.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대구에서는 26개 조합에 총 66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조합별로는 25개 농협에 62명, 대구달성산림조합에 4명이 등록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곳은 동구 대구경북능금농협과 수성구 고산농협, 달서구 월배농협, 달성군 대구달성산림조합으로 4대 1을 기록했다.
경북에서는 178개 조합에 384명의 후보가 등록해 평균 2.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