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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금원산자연휴양림 '경남도민 우선 예약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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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양림 숙박시설 11개 객실 대상

금원산자연휴양림. 경남도청 제공금원산자연휴양림. 경남도청 제공
경남 거창군 금원산자연휴양림이 4월부터 '도민 우선 예약제'를 운영한다.

20일 경상남도 금원산산림자원관리소에 따르면, 휴양림 숙박시설 11개 객실을 도민 우선 예약제로 운영한다. 매달 1일부터 5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이후 선착순 예약으로 전환된다.

예약은 숲나들e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4월 우선 예약 신청 기간은 3월 1일 오전 9시부터 5일 오후 6시까지이며, 1인 1실 기준으로 2박 3일까지 가능하다.

비수기 금요일 주말 요금을 주중 요금으로 바꿨으며, 도민에게는 15% 할인 혜택도 있다.
 
박준호 금원산산림자원관리소장은 "도민 우선 예약제 운영을 통해 도민의 더 나은 산림휴양·문화시설 향유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거창군 위천면에 있는 금원산산림자원관리소는 청정 계곡을 따라 숲속의 집 등 29실의 숙박시설과 90개의 야영데크를 갖춘 자연휴양림을 운영하고 있다.

또, 고산암석원·만병초원·고산습지원·구상나무종보존원 등 다양한 희귀·특산식물을 보유한 전국 유일의 고산수목원인 금원산생태수목원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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